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소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생명과학과 연구를 바탕으로 국가의 발전 및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 이를 통하여 이화여자대학교의 기독교 정신을 구현을 목적으로 두고 기초-임상, 산-학-연-병을 아우르는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정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데이터 저장 및 공유 방식의 시간과 비용적 자원 소모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소는 여러 실험실 연구원들간에 용량이 큰 뇌파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하여 외장하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공유해왔습니다. 또한 해외 지점을 포함한 여러 사이트의 대용량 데이터에 액세스해야 하므로 클라우드 서비스 드롭박스를 활용했습니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하는 불편함, 퍼블릭 클라우드의 제한된 데이터 전송 속도는 모두 작업 프로세스의 병목 현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요금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분산된 대용량 파일 집중 관리 및 파일 최신 버전 즉시 확인

Synology 제품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후에 내부 SMB 활용으로 더 빠른 데이터 액세스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Synology Drive를 통해 NAS로 업로드된 연구 관련 파일이 모두 최신 버전으로 유지가 가능해졌습니다. 3곳에 분산된 연구원들을 모두 온라인으로 한 곳에 집중하여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과 공유가 가능하여 원활한 연구 절차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관리자가 필요에 따라 파일이나 폴더의 권한까지 설정할 수 있게 되어 IT 관리자 뿐만 아니라 연구원들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복잡한 업무 환경이 VM 가상화 구현으로 연구 절차 간소화

내외부서 실험실 사이에 수면의학 뇌파분석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개인 PC에서만 raw data를 분석하고 개개인이 설정하는 필터만 착용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원들간에 물리적 미팅을 통해서야 일치적인 기준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Synology 가상화 관리 플랫폼 Virtual Machine Manager를 사용한 후에 3곳에 있는 연구원들은 직접 NAS서버로 접근하면 실시간 4~5GB 수십여개의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연구 착오가 대폭 감소되었습니다.

"이전방식에서 공유 필요한 시간은 가끔 1~2일 정도 시간이 낭비되었지만 이제는 실시간 형태라 업무로스는 사실상 제로가 된 상황입니다." 김유정 연구원이 말했습니다.